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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축제와 여행을 동시에’…경남, 관광 홍보마케팅 본격화 | 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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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남도가 인근 시도 관광객 유치를 통한 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축제·문화행사와 연계한 여행·관광 홍보 마케팅을 펼치기로 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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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남도는 새로운 관광수요 창출을 위해 인근 지역과 연계한 특색있는 관광마케팅을 테마별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.
우선 도는 지역 축제와 문화 행사 개최 시 인근 관광지와 함께 시·군에서 발굴한 관광상품을 적극 알
리기로 했다. 앞으로 ‘2023 산청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’ ‘2023 하동세계차엑스포’ ‘2024 김해 전국체
전’ 등 도내 대표 행사를 시·군과 공동 마케팅을 펼쳐 행사의 성공 개최를 유도하고, 지역 관광 프로그램을 알리는 계기로 삼겠다는 방안이다.
경남관광 미래 다큐물과 여행 관련 예능 프로그램을 비롯해 경남의 볼거리·체험거리·먹거리 등을 담
은 영상을 제작해 KTX 열차 내, 유튜브, 인스타그램, 페이스북 등 남녀노소 누구나 접하도록 다양한 매체에 노출할 예정이다.
국내외 여행사를 대상으로 도내 축제·문화행사 정보를 사전 제공하고 여행사 사전답사(팸투어)를 진
행해 관광상품 기획을 유도하기로 했다. 또 경남도 해외사무소를 활용한 국외 홍보 활동도 강화할 계획이다.
낚시, 캠핑, 섬 일주 여행 등 차별화된 관광 코스를 발굴하는 한편 농어촌체험마을 테마관광별, 관광상품 홍보도 확대하기로 했다.
인기 명소(핫플레이스)로 떠오르는 관광지와 드라마·영화 촬영지로 유명한 지역 관광상품, 둘레길 관광코스 등 아직 덜 알려진 관광지를 알리기 위해 영향력 있는 인플루언서(유명인) 등을 활용한 마케팅도 추진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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